'다시 만난 오늘'은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일본 데뷔곡 'Nice to see you again(일본어 제목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테)'을 한국어로 새롭게 풀어낸 노래다. '너'와 만나 '우리'가 되는 기적 같은 과정을 겨울 끝자락의 투명한 감성으로 그린다.
싱그러운 한글 가사가 원곡과는 또 다른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TWS는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등 노래마다 청춘의 사소한 일상을 포착하고 한글 고유의 섬세한 결을 살려 다듬어 왔다. 이렇게 완성된 문장은 리스너들의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들 음악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데 기여했다.
'다시 만난 오늘' 역시 높은 비중의 한글 가사로 대중의 마음을 다시금 파고든다. 앞서 공개된 후렴구 "하늘 위로 불꽃이 터진 그 순간 / 파란 종이에 소원을 적어 / 너는 모를 나의 소원"처럼 청춘 영화 속 한 장면이 그려지는 듯한 노랫말이 반짝이는 음률과 만나 기분 좋은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청량송'으로 돌아온 이들이 전작 'OVERDRIVE'의 상승세를 이어갈 지 주목된다. 'OVERDRIVE'는 각종 연말 무대에서 '앙탈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음원 차트 역주행까지 기록했다. TWS는 경쾌하고 대중적인 음악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를 더한 신곡으로 '챌린지 히트 메이커'로서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다시 만난 오늘' 발매를 맞아 TWS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들은 일주일간 음악 방송에 출연, 오는 1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발매 기념 공개 팬사인회를 연다. 이어 내달 27~29일 온·오프라인 팬미팅 '2026 TWS 2ND FANMEETING <42:CLUB> IN SEOUL'을 개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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