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TOON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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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사랑이 떠난 자리에 남은 처절한 그리움과 후회를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임창정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미친놈'을 발표한다.

'미친놈'은 이별 이후 겪는 지독한 미련과 집착을 가감 없이 그려낸 곡이다. 사랑 앞에서 가장 초라해진 인간의 심경을 임창정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풀어냈다.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이별을 겪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가사에는 '난 미친놈', '너밖에 난 모르는 놈', '헤어진 뒤에 널 더 사랑하는 불쌍한 놈', '조금 더 기다리면 행여 돌아와 줄까', '미련이 많아서' 등 현실적인 노랫말이 담겼다. 이는 사랑이 끝난 뒤 느끼는 보편적인 감정들을 구체적으로 묘사해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이번 신곡에는 임창정이 직접 작곡에 참여했다. 여기에 작곡팀 타이비언, Dr. bs$$, CODA가 협업해 완성도 높은 발라드를 탄생시켰다.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임창정은 그간 '소주 한 잔', '내가 저지른 사랑', '보고싶지 않은 니가 보고싶다', '또 다시 사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최근에는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투어 '촌스러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임창정의 신곡 '미친놈'은 4일 오후 6시부터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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