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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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이 충주시 홍보대사 이야기를 꺼내다 뜻밖의 반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충주시 유튜브 채널에는 '박정민X충주맨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정민은 충주시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선태 주무관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박정민은 "아버지가 충주 출신"이라며 자신을 충주의 아들이라 소개했다. 이를 들은 충주맨은 즉석에서 '충주시 홍보대사' 제안을 꺼내며 MOU를 맺을 준비를 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나이를 주제로 흘러갔다. 박정민은 자신이 빠른 년생이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빠른 87이다. 3월생"이라며 웃었다. 그러나 충주맨은 "박정민 씨 생일이 3월 24일 아닌가. 이건 명백히 불법 아니냐"라며 농담이 섞인 지적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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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정민은 "음력 생일로 올려서 조기 입학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충주맨은 "그때 부모님이 과태료를 내셨을 것"이라고 말했고, 박정민은 "한 달 차이로 과태료를 내는 거냐"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에 충주맨은 "충주시 홍보대사가 되려다 과거 범법 행위가 드러났다"며 박정민을 몰아갔다.

한편 박정민은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해 올해 14주년을 맞았다. 배우 활동 외 2인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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