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비시즌한정 알콜폭酒 몬스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류현진·배지현 부부를 비롯해 황재균, 손아섭이 출연했다.
대화 도중 이상형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황재균은 과거 연애 경험을 떠올리며 "예전 여자친구를 보면 친구들이 이해 못하는 경우도 있었고 예쁘다는 경우도 있었다. 다 달라서 얘기를 못하겠다"고 말했다. MC 신동엽은 "사람의 매력을 단편적으로 얘기하기 쉽지 않다. 매력적인 여자가 좋잖나"라며 공감했다. 황재균은 "제가 마음적으로 끌리는 여자"라고 부연했다.
손아섭은 "맞는 거 같다. 극과 극인 사람을 만나는 걸 봤다. 수수한 사람을 만나는 것도, 섹시한 사람을 만나는 것도 봤다. 확고한 스타일이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다양하게"라고 폭로해 폭소케 했다. 이를 듣던 배지현도 "너무 동의한다"며 공감했다.
황재균은 입술을 깨물며 피식 웃음을 터트렸다. 황재균은 "이제 나가면 저는 재혼이고 뭐고 다 끝난 것 같다"고 밝혔다. 신동엽이 "재혼 생각은 있었구나"라고 하자 황재균은 "아기를 좋아한다"고 자신의 결혼관 일부를 내비쳤다. 신동엽은 "아기를 잠깐 보니까 좋은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황재균은 "저는 조카를 잠깐 보지 않는다"며 진심을 내보였다.
황재균은 앞서 2022년 12월 지연과 결혼했으나, 약 2년 만인 2024년 11월 이혼했다. 당시 그는 두 사람이 성격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가졌지만, 합의 끝에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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