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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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줄게' 노정의, 배인혁이 한집에 같이 살며 공동 육아에 돌입한다.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 남녀 선태형(배인혁 분)과 우현진(노정의 분)이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박유호 분)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를 그린다. 이에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우주를 줄게'는 감각적인 연출로 사랑받은 이현석 감독과 정여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작진은 "혐관에서 동거, 쌍방 첫사랑에서 재회까지 마라맛 관계성에 우유맛 육아 한 스푼을 더한 로맨틱 코미디"라며 "제 한 몸 돌보기도 벅찬 20대 청춘 남녀에게 하루아침에 육아라는 거대한 퀘스트가 주어지면서, 이를 통해 서서히 성장하는 서사를 주목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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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인혁, 노정의, 박서함의 청춘 케미스트리도 하나의 관전포인트로 꼽힌다. 배인혁은 사진작가 어시스턴트 선태형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노정의는 긍정 에너지 충만한 열혈 취업 준비생 우현진 역을 맡아 한층 물오른 로코 연기를 선보인다. 박서함은 우현진의 첫사랑이자, 완벽한 비주얼과 능력치를 모두 갖춘 식품 회사 팀장 박윤성으로 분해 로맨스 기류에 설렘을 배가할 예정이다.

배우들을 향한 제작진의 신뢰도 역시 남다르다. 제작진은 캐스팅 기준에 대해 "20대 청춘 특유의 싱그러움, 좌절과 성장을 다채롭게 보여줄 수 있는 배우들"이라며 "배인혁 배우는 상처를 안고 성장하는 선태형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때론 지켜주고 싶은 남자였다가, 어느새 현진과 우주를 지켜주는 남자로 성장하는 과정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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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작진은 "노정의 배우는 온몸을 불사르는 열연을 발휘하며 캐릭터에 녹아들었다. 우주와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현진의 찬란한 모습이 노정의 배우의 사랑스러움으로 더 극대화됐다. 또 박서함 배우는 우주에게 다정하고, 현진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나의 완벽한 팀장'으로 설렘을 배가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끝으로 제작진은 "작품의 또 다른 출연자인 강애심 배우의 따뜻한 위로와 김인권 배우의 능숙한 사투리, 애드리브 역시 드라마의 관전포인트"라며 "모자인 듯 원수인 듯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호흡, 또 이들에게 숨겨진 사연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우주를 줄게'는 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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