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정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여러분, 저 명품백 받았어요", "꽃 좋아하는 남자", "애틋한 장거리"라는 글을 남기며 연인 영철과의 일상을 전했다.
정숙의 달라진 일상은 과거 방송에서 영철이 "샤넬백 전원 아웃"이라고 말했던 발언과 대비되며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당시 영철은 사람보다 명품 가방을 언급하는 상황이 이해가 안된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후 정숙은 '나는 SOLO' 9기 출연진이 함께한 유튜브 콘텐츠 '솔로리액션'에서 해당 발언을 직접 해명했다. 정숙은 화제가 되었던 영철의 "샤넬백 전원 아웃" 발언을 직접 해명했다. 정숙은 "샤넬백이라서 아웃이 아니라 사람이 들어오는데 인사를 먼저 하는 것이 아니라 명품 가방부터 언급하는 상황이 예의가 없다고 생각한 것 같다"라고 영철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어 정숙은 "영철이 남편이라서 무조건 편을 드는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영철이 실제로는 명품 선물을 아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영철 역시 '촌장엔터테인먼트TV' 채널에 출연해 명품 가방 선물에 얽힌 일화를 전했다. 그는 "사귀기로 한 날, 식사 후 길에서 샤넬 미니어처가 떨어져 있는 걸 보고 사진을 찍어 건네줬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결혼 준비 역시 영철의 결단력으로 빠르게 진행됐다. 정숙은 "최종 선택 후 밖에서 만난 영철은 방송 안에서와는 전혀 다른 다정하고 재밌는 사람이었다"라고 회상했다. 정숙은 "영철이 마흔을 앞둔 정숙의 나이를 고려해 연애로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며 결혼을 강력하게 밀어붙였다"라고 전했다. 영철은 교제 2~3주 만에 선물을 준비해 정숙의 부모님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편 1988년생 정숙과 1991년생 영철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오는 4월 4일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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