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역술가 박성준이 출연해 관상과 사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무한도전 연초 관상 특집 때 처음 뵌 걸로 기억한다"며 박성준과의 인연을 떠올렸다. 박성준은 "직업병이 있어서 그런지, 어떤 이야기를 해도 결국 사주 이야기로 흘러간다"며 웃음을 보였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유재석은 "그럼 올해 '유퀴즈'는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조세호가 하차한 가운데 박성준의 대답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다시 한번 제작진을 바라보며 "연애 인연은 짧거나 없고, 대신 일복이 터진 상들이 많다"며 "딴짓 못하고 일만 하게 될 상이라 유재석에게는 든든한 흐름"이라고 분석했다.
유재석은 "아니 그냥 일복을 타고났다고만 하면 되지 '얼굴을 이겨냈다니...'"며 웃음을 참지 못했고, 박성준은 "결국 일복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재석은 "저는 많이 봤는데 왜 뜯어보냐"고 발끈했고, 이에 박성준은 "볼 때마다 새로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성준은 지난 2024년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미디언 박나래에게 "예전에 봤을 때보다 더 정신이 없어진 것 같다. 정신이 없다는 건 에너지가 응집되지 못하고 분열되는 거다. 뭐 하나 일관된 곳으로 에너지가 가지 않는다"며 "얼굴 그만 고치고 머리 좀 빗고 다녀라"고 조언해 화제를 모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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