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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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1조설'이 불거질 만큼 수십년 국민 MC로 정상을 지키고 있는 유재석이 ‘날유(날라리 유재석)’ 시절 봉천동과의 추억을 떠올린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은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배우 이선빈, 김영대가 봉천동 일대가 출몰한다.

유재석, 유연석은 봉천동을 찾아 과거의 추억을 떠올린다. 한때 ‘날유’로 이름을 날린 유재석은 “봉천동은 공부로는 절대 못 왔다. 친구가 살아서 자주 왔던 곳”이라며 과거를 회상한다. 유재석은 “그때 돈이 없어서 계속 걸어 다녔다. 돈 모아서 신림동에서 순대 사 먹고 그랬다”며 소박했던 ‘날유’의 놀기 루틴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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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도 봉천동의 각별한 인연을 밝힌다. 이선빈은 “저도 봉천동에서 첫 자취를 했다. 그런데 집을 볼 줄 몰라서 밤에 계약했더니, 창문 열면 벽이 보이는 벽 뷰더라”라며 봉천동 자취방의 아픔이 현재는 큰 창문이 있는 집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과 이선빈이 남매라는 공통점으로 하나 된다고 해 흥미를 더한다. 유재석과 이선빈은 각각 여동생과 오빠가 있는 남매 집안. 이선빈은 “저는 친오빠가 하나 있는데, 잘 산다는 소식만 전해 들었다. 최근 들어 친해지고 있는 중”이라며 현실 남매의 적당한 거리감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에 유재석은 “남매는 서로 안부만 확인하면 된다”라며 격하게 고개를 끄덕여 유일한 ‘형제 집안’인 유연석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재석은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펜트하우스를 86억 657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논현동에 위치한 건물과 토지를 각각 82억 원, 116억 원에 매입하기도 했다. 당시에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지불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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