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31회에서는 사촌들을 위해 특별한 여행을 준비한 김대호의 하루가 담겼다.
이날 김대호는 양평에 거주하는 사촌들과 친동생 총 5명을 서울로 초대했다. 김대호는 김정호 형에 대한 고마움을 내비치며 "양평에서 가업을 이어 20년 가까이 서울에 오지 못했다. 그 바쁜 와중에 식당 한편을 빌려줘서 저희 아버지 칠순잔치를 열어줬다. 플래카드도 아버지 젊은 사진을 구해서 만들었더라. 따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해서 이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대호는 대가족 명절을 지내는 모습으로 '결혼 장례식'을 치른 만큼, 김대호 사촌들은 "우리 이제 제사도 안 지내는데 오해를 풀어드리라", "식기세척기도 있다고 말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대호는 "제사를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가족끼리 형식적으로 간단하게 사진만 놓고 간소하게 지내기로 했다"며 "김치는 사서 먹기로 했다. 만두는 냉동만두로"라고 다급히 설명했다.
이후 김대호는 사촌들을 공항내에 있는 카페, 시청 앞 스케이트장으로 이끌었다. 간식으로는 떡볶이, 우동, 어묵 등을 먹었다. 이후 클라이막스는 김대호의 집이었다.
마지막으로 김정호는 핸드폰에 적은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고, 아버지의 칠순잔치를 챙겨준 정호 형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명품 지갑을 선물했다. 이에 김정호는 지갑을 들고 만세를 하며 "관에 들어갈 때까지 이걸 간직하겠다. 오늘 피로가 이것 때문에 싹 가신다"고 고마워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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