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홍금보 역을 맡은 박신혜는 동갑내기 배우 고경표와 호흡을 맞춘다.
이에 대해 박신혜는 지난 12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35살이지만 20살처럼 명랑한 에너지를 낼 수 있네?'라는 평을 듣고 싶다. 열심히 찍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채널A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주말드라마라는 점에서 부담과 기대를 동시에 안고 있다. 특히 각 방송사의 대표 예능과 드라마가 맞붙고 있는 오후 10시 30분대에 편성돼 경쟁도 만만치 않다. 오연서는 지난 13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사랑에 대해 생각하고 아기를 책임지는 과정을 탄탄하게 그려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위장 취업과 혼전임신. 상반된 소재를 앞세운 두 로맨스 코미디가 17일 나란히 출격한다. 로코퀸 박신혜와 오연서가 각기 다른 색의 로맨스로 주말극에 승부수를 던진 가운데, 어느 쪽이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을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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