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Taipei"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의상을 갖춰 입고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산다라박은 하얀 장미 장식이 달린 스카프와 양 어깨에 리본 장식이 더해진 핑크색 투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유의 동안 비주얼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지며 마치 인형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산다라박은 지난달 25일 타이베이 돔에서 개막한 '2026 대만-일본 야구 국제 교류전' 첫날 축하 무대 게스트로 초청됐다. 이날 그는 안정적인 가창과 여유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2NE1 시절 히트곡이 이어지자 관중석에서는 큰 환호와 떼창이 터져 나왔고, 현장은 단숨에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로 달아올랐다. 오랜 시간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K팝 스타다운 존재감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는 평가다.
무대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간 '바비'가 따로 없다", "여전히 예쁘다", "2NE1 무대를 다시 보고 싶다", "건강하게 활동 오래 해달라" 등 응원과 관심이 이어졌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같은 그룹 멤버 박봄의 SNS 발언으로 온라인상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3일 박봄은 개인 SNS를 통해 "박산다라가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서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10년 애더럴 반입 논란을 언급하며 당시 자신이 마약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배경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산다라박은 한 매체를 통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동시에 박봄의 건강 상태를 걱정한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이후 박봄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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