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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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이 천만 관객 공약을 지킬까.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는 개봉 28일째인 현재 940만 관객을 넘어섰다. 1000만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가운데 장 감독의 천만 공약도 화제다.

지난 1월 장 감독은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이하 '배텐') 출연 당시 "천만이 되면 전화번호를 바꾸고 성형과 개명을 한 뒤 다른 나라로 귀화해 아무도 날 못 알아보게 하겠다"고 말했다. 작품이 실제 천만 카운트에 들어가자 팬들 사이에서 장 감독이 공약을 지킬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스스로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박지훈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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