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서는 '데뷔 15주년이면 이제 반말할 때도 됐잖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에이핑크 멤버들은 3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이제는 하나의 필수적인 스케줄로 자리 잡은 챌린지 문화에 대해 긴장감을 드러냈다.
효연은 요즘 아이돌 그룹의 춤이 워낙 어렵기 때문에 본인 역시 집에서 미리 연습하고 현장에 간다며 챌린지 준비의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효연은 최근 한 후배 가수의 귀여운 곡 챌린지를 촬영할 당시 아무리 노력해도 박자를 잡지 못해 스스로 감을 잃었는지 자괴감까지 느꼈던 일화를 공개했다.
또 효연은 결국 현장에서 후배에게 직접 박자를 가르쳐달라고 부탁하며 위기를 넘겼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효연은 요즘처럼 효율적인 관리 기기가 과거에도 있었다면 훨씬 더 마른 몸을 유지했을 것이라며 능청스럽게 아쉬움을 표현했다.
또한 출연진은 겉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신경 쓰는 이너뷰티에 대해서도 열띤 대화를 나눴다. 에이핑크 김남주가 나이가 들면서 화려한 속옷이나 잠옷을 갖춰 입으며 스스로를 가꾸는 재미를 느낀다고 밝히자 박초롱은 김남주의 취향이 상당히 화려하다고 증언했다.
오하영은 김남주가 화려한 속옷들을 위아래로 어울리지 않게 섞어 입는 이른바 믹스매치를 즐긴다며 장난 섞인 폭로를 더했다. 효연은 이러한 김남주의 습관이 결국 자신을 가꾸는 이너뷰티의 시작이라며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선후배 간의 유대감을 증명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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