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형 SNS
사진=이시형 SNS
피겨스케이팅 선수 이시형(25)이 은퇴를 선언했다.

이시형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은 늦은 초등학교 4학년에 시작해 저의 인생의 전부이자 그 자체였던 선수 생활을 이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라며 은퇴를 발표했다.

이시형은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스케이트를 사랑했던 제 마음과, 저를 가르쳐 주신 많은 선생님들, 그리고 저의 꿈을 지원해 주시고 저의 스케이팅을 사랑해 주신 분들과 지금까지 뒷바라지 해주신 어머니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시형은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니, 제가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0년생으로 올해 25세인 이시형은 2010년부터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며칠 전인 지난해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뮤지컬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에 이그리트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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