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안성기와 함께 표지 모델을 장식한 창간호를 공개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채시라는 슬퍼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어찌 할 수 없다...우리나라 최초 영화주간지 '씨네21' 창간호 표지를 함께 장식했던 안성기선배님과 두 세작품 같이 할 기회가 있었는데 유현목감독님의 영화 '말미잘'에서 특별출연으로 선배님과 작품을 남길 수 있어 감사하고 감독님영결식에선 사회자와 조사낭독자로 프란치스코교황님 방한때 명동성당에서 미사도 드렸는데...이따금 뵐때마다 그 인자하신 표정이 언제나 그대로 이실것만 같았던... 선배님의 명복을 빌며"라는 멘트를 남겼다.
앞서 안성기는 5일 오전 9시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해 12월 30일 자택에서 식사 도중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로 쓰러졌다. 이후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자택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이송됐고,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받았으나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고인은 사망 직전까지 혈액암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은 뒤 치료를 통해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추적 관찰 중 6개월 만에 병세가 재발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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