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의 유노왓≫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배우 김유정과의 열애설로 지난해 대중의 관심을 뜨겁게 받았던 1998년생 배우 김도훈이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커리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계원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그는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끝에, 최근 뜨겁게 주목받는 신예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도훈은 2016년 영화 '미행'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를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한 작품은 2023년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었다. 반장 이강훈 역을 맡은 김도훈은 현재보다 미래를 먼저 생각하고 가족을 최우선에 두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겉으로는 어른스러워 보이지만, 내면에는 열아홉 또래가 느낄 법한 질투심과 미성숙함을 함께 지닌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유어 아너'에서 진중한 캐릭터였다면, '나의 완벽한 비서'를 통해서는 밝은 결의 연기를 보여줬다. 김도훈은 상반된 성격의 역할을 연이어 소화하며, 특정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는 연기력으로 긍정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피크제이에는 문가영을 비롯해 김도훈, 배우 전진서까지 현재 총 3명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소수 정예 체제의 소속사인 만큼 김도훈을 향한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는 업계 관측이다. 이에 따라 그가 향후 합류하게 될 작품과 활동 방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런 가운데 김도훈은 지난해 9월 배우 김유정과의 열애설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두 사람은 티빙 '친애하는 X'를 통해 호흡을 맞췄고, 이후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다녀왔다는 목격 사진이 확산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해당 일정은 개인 여행이 아닌 작품 포상 휴가였으며, 김도훈과 김유정을 포함한 다수의 스태프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모두 연인 관계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이 일을 계기로 김도훈의 인지도는 이전보다 확연히 높아졌다는 시각이 많다. 이 상황 속 '친애하는 X'를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도 나왔다.
데뷔 10주년을 앞둔 김도훈은 연예계에서 촘촘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화제성, 연기 내공, 차기 행보에 대한 기대까지 고르게 형성된 상황이다. 열애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결국 그를 다시 주목하게 만든 건 작품 속에서 보여준 연기였다. 배우로서 행보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김도훈이 새로운 작품을 통해 또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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