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조선 '미스트롯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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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가 속한 직장부 B조가 본선 1차 팀 배틀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며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따냈다.

8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에서는 장르별 팀 배틀 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이엘리야를 필두로 이세영, 이윤나, 권도연이 뭉친 직장부 B조와 노사봉, 김금희, 드림걸스로 구성된 오비부의 1:1 맞대결이 성사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댄스 트롯을 주제로 무대에 오른 직장부 B조는 요요미의 '이 오빠 뭐야'를 선곡해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주영훈과 모니카는 이엘리야의 등장과 동시에 배우 같은 비주얼에 감탄했고 김희재는 걸그룹을 연합케 하는 팀의 분위기를 높게 평가했다.

특히 이엘리야는 호소력 짙은 가창력뿐만 아니라 그동안의 연습량을 증명하는 독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마스터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를 지켜본 박선주는 "배우라 그런지 연기력이 훌륭하고 무대 흡입력이 다르다"며 이엘리야의 무대 매너를 극찬했다.
사진 = TV조선 '미스트롯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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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선 오비부는 이자연의 '찰랑찰랑'을 통해 사랑스럽고 관록 있는 무대를 완성해 냈다. 김연자는 오비부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팀전의 표본으로 꼽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경규는 유치원 장기자랑을 보는 듯한 귀엽고 예쁜 무대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주영훈은 오비부의 경연이 축제 같은 분위기였다면 직장부 B조의 경연은 남성 마스터들이 숨을 죽이고 집중할 만큼 강렬한 매력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장윤정은 직장부 B조의 완벽한 호흡 뒤에 숨겨진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장윤정은 "동선 간격과 화음 밸런스가 매우 훌륭했고 이엘리야가 몸치임에도 피나는 연습을 통해 단점이 보이지 않는 무대를 만들었다"고 호평했다.

국민대표단 투표에서는 오비부가 7표 차이로 앞섰으나 마스터단은 14:3이라는 압도적인 결과로 직장부 B조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이엘리야를 포함한 직장부 B조 전원은 다음 라운드에 직행하며 생존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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