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예술의 전당 CJ라운지에서 뮤지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미디어콜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 존 케어드, 공동 번안 이마이 마오코, 치히로 역의 카미시라이시 모네, 카와에이 리나, 유바바·제니바 역의 나츠키 마리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음악극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쟈키 하야오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금지된 신들의 세계로 우연히 들어간 치히로에게 펼쳐지는 초유의 미션과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치히로 역의 두 배우는 치히로의 어떤 점을 잘 표현하고 싶었을까. 대표로 마이크를 든 카와에이 리나는 "비일상적인 작품 세계 속에서 관객과 가장 가까이 있는 인물이 치히로다. 매일 무대에 서지만 신선함을 잃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임하고 있고,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치히로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2026년 오직 한국에서 공연되는 환상의 여정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이날부터 오는 3월 22일까지 관객들과 만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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