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이다.
파이널 향한 마지막 관문인 세미 파이널이 펼쳐졌다. 세미 파이널은 1차 무한 요리 천국과 2차 무한 요리 지옥으로 진행됐다. 무한 요리 천국은 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미션 주제였다. 육류, 생선, 채소, 과일, 조미료 등 500여 가지의 식재료가 풍족하게 담겨 있는 무한의 팬트리를 마음껏 활용해 요리시간 180분 동안 심사위원 최고점에 도전하는 미션이다. 요리 횟수와 도전은 제한이 없어 언제든 1위가 바뀌기 때문에 최고점에 무한으로 도전하는 무시무시한 미션이었다.
심사위원들이 더욱 냉정한 심사를 예고한 가운데 7명의 셰프들은 파이널 직행을 위해 1차 무한 요리 천국에 열정적으로 임했다. 다양한 장르, 다채로운 개성을 가진 셰프들이 맞대결을 벌인만큼 임성근 셰프는 빠르게 요리를 해서 최대한 많이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했고, 최강록 셰프는 한 번의 도전으로 승부를 걸었다.
최고점 경신의 주인공이 계속 바뀌며 피가 말리는 가운데 자신의 조리 인생 집약체 같은 음식을 보여준 최강록 셰프가 최후의 최고점을 차지하며 파이널에 직행했다.
안성재 심사위원의 말대로 실력차가 아닌 “이 순간을 누가 가져가느냐”의 싸움에서 누가 승리해 파이널에 진출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불거진 스포일러가 사실이라면 요리 괴물과 최강록이 파이널 최종 진출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대망의 파이널, 그리고 우승자가 탄생할 최종회는 오는 13일 오후 5시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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