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297회에는 배우 김영옥과 하희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1976년생인 김종국이 올해로 50대 대열에 입성한 소감을 전한다. 김종국은 "앞자리에 5가 들어왔다"며 자체 팡파르를 터뜨린다. '반백 살 누나 라인' 송은이, 김숙은 기다렸다는 듯이 성대한 환영인사를 해 눈길을 끈다. 특히 송은이는 "내 위로 6, 7 언니 오빠들도 많다"면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반백 라인의 인생 철학을 아로새겨 웃음을 자아낸다.
'원조 책받침 여신'이자 '최수종의 그녀' 하희라는 김종국을 향해 열렬한 팬심을 드러낸다. 하희라가 "솔로 데뷔 시절부터 팬이다. 콘서트도 가고, 플레이리스트도 도배돼 있다. 싸이 홈피 대문 음악도 김종국 씨 노래"라고 고백한 것. 이에 김종국이 감사를 담아 즉석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물하고, 이례적인 팬서비스에 옥탑방즈의 원성이 쏟아진다고. '성덕(성공한 덕후)'이 된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하희라의 모습에 MC들 모두가 "최수종 씨가 질투하시는 거 아니냐"라며 '전국민 최수종 눈치보기'에 돌입해 폭소를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하희라는 김종국 덕질에 대한 최수종의 평소 반응을 생생하게 전하는가 하면, "최수종 씨와 김종국 씨에게 공통점이 있다"라는 깜짝 발언으로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희라가 밝힌 두 남자의 공통점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해 9월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극비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다. 김종국은 앞서 신혼집으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고급 빌라를 62억 원 전액 현금 매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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