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미스토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는 베일에 싸여있던 마스터 예심 무대들이 대거 방출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6년 차 무속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최희재의 등장이 화제를 모았다. 최희재는 "제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노래를 전하고 싶었지만, 신의 목소리를 전하게 됐다"며 자신이 모시는 선녀의 실제 신복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최희재는 조용필의 '한오백년'을 선곡해 깊은 한이 서린 목소리로 무대를 압도했고, 국민 마스터 6하트와 선배 마스터 8하트를 포함해 총 14하트를 기록하며 예비 합격자가 됐다.
노래가 끝난 후 김희재는 최희재를 향해 "혹시 저랑 아는 분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최희재가 눈물을 흘리며 긍정하자 김희재는 "저희 학교 선배님이다. 세월이 지나 긴가민가했지만 음악으로 학교에서 날렸던 누나였다"고 소개했다. 김희재는 선배가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며 "음악을 포기해야 했던 가슴 아픈 사연을 들어서 '한오백년'이 더 한스럽게 느껴졌다. 앞으로도 음악을 계속해달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넸다.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눈길을 끈 참가자도 있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경력이 있는 직장부 구희아는 무대 도중 구두를 벗어던지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구희아는 이경규, 박지현, 송가인을 제외한 마스터들에게 하트를 받아 예비 합격자가 됐다. 이경규가 "나댄다"는 농담 섞인 혹평을 남기기도 했으나 구희아는 "주부들의 열정을 표현한 것"이라며 당찬 소감을 밝혔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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