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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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이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다. 앞서 그는 택시 기사 자격증을 따고 직접 택시를 운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KBS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황신혜, 정가은, 미스코리아 장윤정, 이선희 CP가 참석했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KBS2 장수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개편해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이다. 황신혜를 중심으로 정가은, 장윤정 세 명의 연예계 대표 '싱글맘'들이 만나 눈물과 웃음으로 채운 일상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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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은 "나는 주어지는 일은 무조건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며 "아이를 키우면서 그 마음이 더 강해졌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거절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나의 진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황신혜, 장윤정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었다고. 정가은은 "멋진 선배들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기뻤다"라며 "특히 엄마께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를 즐겨 보셨는데, 딸이 그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하니 무척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또 정가은은 "11살인 내 딸도 응원해 줬다. 나이가 아직 어려서 잘 모르긴 하지만 엄마가 TV에 나온다고 하니 거실에서 '야호'를 외치며 뛰어다녔다"라며 웃어 보였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오는 7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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