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희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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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희경이 고(故)안성기를 추모했다.

문희경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너무 허무하네요.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성기가 생전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 고인은 한 커피 브랜드 광고 모델을 오랫동안 유지했다. 문희경은 그 시절을 언급하며 고인에 대해 "커피향이 나는 멋진 남자"라고 표현했다.

안성기는 혈액암 투병 끝에 이날 오전 9시께 향년 74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장례는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배우 이정재, 정우성 등 영화인들이 운구에 참여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할 예정이다.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오전 6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한편 문희경은 지난해 11월 故이순재와 12월 故윤석화에 이어 1월 故안성기까지 떠나보내게 됐다.
사진=문희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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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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