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맨정신으로는 초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티빙 '빌런즈' 배우 유지태, 이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 이민정, 유지태는 자녀를 둔 부모로서 이야기를 나눴다. 유지태가 딸이 없어서 아쉬워하자 이민정은 "신동엽과 와이프 분 만나서 '저희 둘째가 딸이어서 너무 좋다'고 그랬더니 와이프 분이 '10살 때까지는 너무 좋고 이후에는 XXXX'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유지태가 두 아들의 사춘기가 두렵다고 하자 신동엽은 "이 이야기 해도 되나"라며 "아들이 중2 때, 밖에 나가려고 하는데 방문이 열려 있었다. 근데 얇은 이불을 덮었는데 안에서 막 팔락팔락 거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문이라도 닫고 하지. 누가 볼까봐 문을 닫아주려고 갔는데 인기척도 못느끼더라. 이불이 얇고 선풍기가 틀어져 있었다"며 "아들 키우다 보면 별의 별 거 다 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자녀 성교육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신동엽은 "어렸을 때부터 식사 자리에서도 항상 콘돔의 중요성을 알려줬다. 그래서 우리는 콘돔 이야기하는 게 굉장히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아이들이 보는 'WHY' 책 시리즈 중에 '사춘기와 성'이 있다. 나중에는 그 책만 닳고 헤졌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녀에 대해 폭로해 폭소를 일으켰다.
신동엽은 2006년 선혜윤 PD와 결혼해 슬하에 2007년생 딸, 2010년생 아들을 뒀다. 신동엽의 첫째 딸은 지난 10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 무용원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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