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사진 =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4일 정재형의 채널 '요정재형'에는 이상순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효리와의 현실 부부 근황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재형이 "효리랑 좀 다 정해지고 싶다고 했는데, 실제로 다정해졌냐"고 물었고, 이상순은 "내가 그렇게 얘기 했었나? 그랬다면 소원은 이뤘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이상순은 "지금도 이렇게 다정할 수가 없다. 다시 연애하는 기분 같다"고 말했고, 이에 정재형은 "이렇게 가식적인 얼굴은 처음 본다"며 장난 섞인 폭로를 이어갔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사진 =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이상순은 한술 더 떠서 "너무 좋다 효리. 빨리 집에 가고 싶다. 효리 기다릴 생각만 해도 너무 마음이 아프다. 이렇게 맛있는 것만 봐도"며 속내를 털어놨고, 이에 정재형은 "지난번에 1박 2일 어디 갈 수 있다고 했더니 '형 빨리 좀 알려달라. 미리미리'라고 하더라"고 폭로를 멈추지 않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상순은 "크리스마스이브, 당일, 12월 31일 다 생방으로 했다"고 얘기를 이어가자 정재형이 "나와 있는 게 너무 좋지?"고 묻자 이상순은 "좋다"고 얼떨결에 답한 다음 "청취자들과 만나는 게 너무 좋다"고 재치있게 수습했다.

한편 이상순은 2013년 이효리와 결혼 후 제주 생활을 이어가다 2024년 서울로 이사했다. 이효리는 지난해 8월 서울 서대문구에 '아난다 요가원'을 개업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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