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사진=텐아시아DB
입대를 앞뒀다고 알려진 1996년생 강다니엘이 워너원의 리얼리티 활동에 일부 참여할 뜻을 밝혔다. 워너원이 7년 만에 다시 뭉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공식적으로 참여 멤버가 공개되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는 구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막내 라이관린은 워너원 활동 이후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며, 2020년에는 길거리 흡연과 침을 뱉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2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비스테이지에서 강다니엘은 한 팬이 "우리녤 워너원 참여하나요?"라고 남긴 질문에 직접 답글을 달았다. 그는 "이것도 질문이 많아서 답해드리고 싶은데… 리얼리티잖아요?"라며 "그리고 제가 내년에 유학 가서 아마 인트로 정도만 같이…?"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강다니엘은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제작 중인 '워너원 고'에 부분적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 이후 그는 추가 댓글을 통해 '내년'은 올해를 의미하며, '유학'은 입대를 뜻한다고 추측된다.
사진=소속사 제공
사진=소속사 제공
워너원은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 당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1일 엠넷 유튜브 채널에는 '2026 커밍순 우리 다시 만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고, 이를 워너원 멤버들이 공유하면서 컴백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이와 관련해 2일 엠넷 관계자는 "워너원 멤버들이 워너블과의 만남을 고민하던 중, 팬들이 가장 좋아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에 뜻을 모았다"며 "2026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구체적인 편성과 세부 사항은 확정되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