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새해부터 제대로 굴욕당했다…'저격 논란' 이이경까지 챙겨주더니 "이게 무슨 말이냐" ('런닝맨')
입력 2026.01.04 14:30수정 2026.01.04 14:30
사진=텐아시아DB
지난달 열린 'MBC 2025 방송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쥔 유재석이 수상 소감에서 이이경을 챙긴 데 이어, 새해 첫 '런닝맨' 진행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가 굴욕을 맛본다. 앞서 이이경은 '놀면 뭐하니?' 하차 이후 수상 소감에서 하하와 주우재만 언급해, 유재석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오늘(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새해맞이 말(馬) 빙고 정복기가 공개된다. 2026년 붉은 말의 해 첫 번째 레이스는 '말 따라, 빙고 정복'으로 꾸며져 말과 관련된 빙고 칸을 많이 완성할수록 전원 상품을 받을 확률이 올라간다. 이에 온종일 빙고 칸을 채우기 위해 말처럼 달리던 중, 멤버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한 미션은 '말 그림'을 그려 중고 거래하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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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어치가 있는 작품을 그려야 판매 가능성이 올라갈 거란 생각에 자체 그림 대회까지 열었다는데 유구한 '똥손'인 '입툭 브라더스' 유재석·양세찬의 그림을 본 멤버들은 "이게 무슨 말이니?"라며 어이없어했다. 서로 숨 쉬듯 '디스'를 주고받던 와중 멤버들에게 극찬받은 단 하나의 작품이 등장했다는데, '런닝맨 대표 금손' 김종국의 작품일지, 아니면 또 다른 '금손' 작가의 탄생일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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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잘 그렸다고 끝이 아니라 판매까지 이어져야만 하므로 멤버들은 또 한 번 골머리를 앓았다. 이에 작품의 가치를 어떻게든 높여보고자 멤버들의 사인을 추가하는가 하면, 일부러 사람이 많은 곳으로 이동한 후에 글을 올리는 등 나름의 전략을 펼쳤다. 다른 미션을 하는 중간중간에도 채팅 알림 소리일까 봐 촉각을 곤두세우며 일희일비했다. 그 결과 레이스 종료를 코앞에 두고 부랴부랴 말 그림을 사겠다는 귀인이 나타났고 멤버들은 곧바로 거래 장소로 뛰어가 흥미를 자아냈다.
과연 멤버들은 서울 한복판에서 무사히 중고 거래를 마칠 수 있을지, 말로 주고 말로 받는 '말 따라, 빙고 정복' 레이스는 오늘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