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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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열린 '2025 MBC 연예대상'에서 '복면가왕'으로 상을 받은 신봉선이 "김구라 선배님이 이제 프로그램 끝난다고 막 주는구나 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우스갯소리로 '인성 논란'이 불거졌다. 이어 김구라가 김영광과의 비수면 내시경 에피소드로 예능에서 견제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5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무통'을 둘러싼 김구라와 김영광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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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자신을 '무통맨'이라 자처해 온 前 국가대표 골키퍼 김영광이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아내 김은지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특히 '원조 무통맨' 김구라의 도발 섞인 한마디 "내시경을 생으로 하고 오면 인정하겠다"에 자극받은 김영광은 실제로 비수면 위, 대장 내시경에 도전해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수면 내시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김영광은 연신 "김구라 선배님에게 질 수 없다"며 도발을 이어갔고, 영상을 지켜보던 김구라는 급기야 "나는 상한 음식도 그냥 먹는다"는 다소 과한 '무통 자랑'을 꺼내 들었다. 그러자 김영광은 "나는 일부러 우유를 상하게 해서 먹는다"고 맞받아쳤고, 두 사람의 유치찬란한 '무통 자존심' 대결로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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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비수면 위내시경이 시작된 순간 김영광 '악' 소리 한마디 없이 미동조차 없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구라는 "위는 할 만해도 대장은 힘들다"며 비수면 위내시경을 받는 김영광을 견제했다. 하지만 '무통맨' 김영광은 대장 내시경마저 비수면으로 진행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내시경 화면 속 자기 대장을 영화 보듯 편안하게 지켜보는 김영광의 모습에 큰소리치던 '원조 무통맨' 김구라마저 말문을 잃었다고 전해진다.

김구라와 김영광의 '무통' 자존심 대결부터, 고통마저 막아낸 김영광의 '비수면 위, 대장 내시경' 도전기는 5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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