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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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생 배우 고준희가 '단발 여신'에서 반전 허당미가 돋보이는 '웃수저 지망생'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고준희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도회적 모습 뒤에 숨겨진 집순이 일상과 개그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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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는 침대에 누워 이동형 스마트 TV로 OTT 시청에 몰입하는 '극한의 집순이'로 등장했다. TV를 보던 고준희는 "촬영이 아니면 딱히 안 나가는 것 같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특히 화려한 이미지와 달리 포인트 적립용 카드를 꼼꼼히 사용하고, 카드사 포인트몰에서 가전을 비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그는 자신의 나이를 당시 만나던 전 남자친구를 기점으로 계산하고, 몇 년째 단발이냐는 질문에 "N년째 단발"이라는 엉뚱한 답변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 자기 눈 성형과 최근 연애 이력을 시원하게 밝혔다. 그는 “고등학교 때 (눈 성형을)했다. 집을 수 있겠느냐. 나는 성형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또 고준희는 메이크업이 아까워 눈 화장만 남기고 세수한 일화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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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는 "웃기고 싶다. 재밌게 사는 것이 너무 좋다"며 '웃수저'가 되고 싶은 강한 의욕을 보였다. 이어 "'SNL 코리아'를 하면서 희열을 느꼈다"며 최근 화제가 된 유튜브 콘텐츠 '민수롭다'의 대본에도 직접 참여한 사실을 밝히면서 다음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고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서도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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