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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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둘째 딸의 걸그룹 데뷔(?)를 응원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이 둘째 딸 서우의 돌잔치를 공개했다.

이날 이정현과 의사 남편은 서우 돌잔치를 열었다. '돌잡이'에서 이정현과 남편은 "첫째는 청진기 잡았으니까, 둘째는 마이크 잡아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현의 바람대로 서우는 마이크를 잡으며 미래의 걸그룹을 예고했다. 시부모님과 가족들도 환호하며 축하를 보냈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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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는 큰 며느리 이정현에게 직접 쓴 편지를 낭독했다. 그는 "서아, 서우 예쁘게 낳아 잘 키워줘서 고맙다"면서 결혼 후 작품 활동, 대학원 공부 등을 병행하며 살뜰하게 남편을 내조한 며느리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편지 말미에 시어머니는 "아이들 봐줄 테니 둘이서 함께 여행이라도 다녀오라"면서 하얀 봉투를 꺼내 "가까운데 여행가라고 조금 넣었다"며 현금을 선물, 남다른 '며느리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남편은 "1년 동안 서우 잘 봐줘서 고맙다. 고생했고, 고마워"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정현은 명절을 맞이하여 2021년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렸다. 5년 만에 어머니 사진을 볼 수 있게 됐다는 그는 "명절 되니까 엄마 생각 많이 나더라. 이제 좀 진정돼서 사진을 볼 수 있다. 전에는 눈물만 났다"며 엄마와 보낸 마지막 명절을 떠올렸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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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우리 집이 딸 다섯에 다 둘씩 아이를 낳아서 모이면 20명이 됐다. 엄마 완자가 정말 맛있었는데, 레시피 못 받은 게 아쉽다"면서 기억을 떠올려 어머니의 손맛을 재현했다.

명절 음식을 만든 이정현은 남편에게 "내가 한 게 맛있어? 어머님이 만든 게 맛있어?"라며 죽음의 질문을 던졌다. 남편은 "우리 엄마는 이런 거 안 해줘. 엄마는 육전, 생선만 해. 방식이 달라. 오늘 먹은 게 맛있다"며 필사의 방어전을 펼쳐 폭소케 했다.

이정현은 하트모양 계란말이밥 완성 후 "내 사랑이야"라며 애정 표현을 했지만, 남편은 "적응 안 된다"며 멋쩍은 표정을 지었다. 이정현은 "신랑이 안 돼 보여서, 가끔 잘해준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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