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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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가 '돌싱맘' 토크를 쏟아낸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신개념 이슈메이커 토크쇼로, 27년 차 베테랑 앵커 김주하의 첫 예능 MC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주하가 지난 5회에서 자신의 인생사를 허심탄회하게 밝히는 게스트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기 위해 작심하고 자신의 아픈 이혼 과정을 고백해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김주하는 오는 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6회에서 이혼과 재혼에 대한 생각을 거침없이 쏟아내 현장을 들끓게 한다. 먼저 김주하는 게스트로 출격한 돌싱맘 쥬얼리 출신 이지현, 정가은과 토크 도중 “같이 사는 사람이 있으면서 힘든 것 보단 없이 사는 게 낫다”라는 폭탄 발언을 던져 웃음을 선사한다.

현재 고3 아들, 중2 딸을 둔 사춘기 부모 김주하는 이지현이 사춘기에 접어든 초등학교 6학년 큰딸이 다정하던 예전과 달리 무뚝뚝해져 서운하다고 하자, “저희 아들은요. 차원이 달라요”라고 묵직한 한마디를 던져 시선을 강탈한다. 김주하가 뉴스 마지막 방송을 앞뒀을 당시 “엄마 이제 뉴스 그만둬”라고 하자 아들이 “그럼 월급 깎여?”라고 얘기한 사실을 밝힌 것. 이어 김주하가 아들에게 날린 육두문자를 재현하면서 폭소를 터트린다.

김주하는 “아직 마음이 열려있다”라고 재혼 의지를 밝힌 정가은을 향해 “아직 덜 당한 거야”라는 돌직구를 던지는가 하면, 정가은이 어깨랑 허리가 아파서 셀프로 파스를 붙이고 있을 때 엄마가 안쓰러워한다고 하자 “파스고 자시고 혼자가 낫다”며 뼈 있는 조언을 건넨다.
김주하, '불륜' 전남편 폭행에 고막 터졌다더니…재혼 거부 "혼자 사는 게 나아" ('데이앤나잇')
6회에서는 1억 뷰 릴스의 주인공 영화 ‘피렌체’의 주역 김민종과 예지원이 함께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김민종은 영화 ‘피렌체’에 출연하며 데뷔 이래 최초 장발에 도전했지만, 식당 아주머니가 “어휴. 왜 그렇게 살아”라며 밥값도 받지 않은 충격 사연을 공개한다. 90년대 차은우이자 원조 얼굴 천재 김민종이 때아닌 굴욕을 맛봤던 이유가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김주하는 김민종에게 “20년간 영화를 안 하셨는데”라는 예리한 질문을 던지고, 김민종은 “김민종 영화는 안 된다”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고백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연예계 대표 동안 여신 예지원은 91세 최강 동안 엄마와의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한다.

마지막으로 문세윤과 조째즈는 ‘더 블루’를 오마주한 ‘뚱 블루’로 변신해 ‘그대와 함께’를 열창하고, 두 사람의 무대에 흥이 오른 김민종이 합류해 여전한 가창력을 뽐내며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세 사람의 무대는 어떨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김주하는 남편이 내연녀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바로 앞 동에 집을 얻어 외도한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외도를 증거로 제시하면 남편이 할 말이 없을 때 주먹이 나왔다. 제가 지금 고막이 파열서 한쪽 귀가 잘 안 들린다. 두 번 정도 맞았다. 한번은 넘어지면서 외상성 뇌출혈이 왔다. 뉴스 1시간 전에 쓰러져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저에게 ‘신고해 드릴까요’ 하더라. 괜찮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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