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CM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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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43·본명 강창모)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KCM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해 첫 날 기쁜 소식을 하나 전하고자 합니다. 복담이가 얼마나 빨리 엄마아빠가 보고싶었는지 예정일보다 빠르게.. 지난 해 12월 20일, 셋째가 태어났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KCM은 "감사하게도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따뜻한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됐다"며 "꾸밈없는 저희 가족의 모습과 웃고 울고 살아가는 일상의 순간들을 진심을 다해 담아보려 한다"고 전했다.

KCM은 "많이 부족한 모습일 수도 있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저희 셋째에게도 많은 응원과 기도 보내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사진=KCM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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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A씨와 결혼한 KCM은 이미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는 사실이 지난해 3월 알려졌다.

KCM과 A씨는 201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당시 두 사람은 교제 중이었으며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상태였다. 그로부터 9년 뒤인 2021년 KCM과 A씨는 코로나19 여파로 혼인신고만 한 후 언약식만 가졌다. 당시 첫째 딸은 이미 10살.

1년 뒤 KCM은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A씨와 10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했다"고 전했다. 그해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남성 보컬 그룹 MSG워너비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는데, 이때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와 관련해 KCM은 "첫째 딸을 출산했을 당시 사기를 당하는 등 경제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기였다"며 "소중한 아이를 가졌음에도 결혼은 못했다"고 설명했었다.

그로부터 3년 후인 지난해 7월 KCM은 자신의 SNS에 "또 하나의 예쁜 선물이 찾아왔다"며 "저 셋째 아빠 됩니다. 축하해 주세요"라고 셋째 소식을 전했다.

한편 KCM은 2004년 1집 앨범 'Beautiful Mind'로 데뷔해 21년차에 접어들었으며, 최근 '나라는 사람에게', '그댄 내게 가장 예뻐요', '오래된 교복' 등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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