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는 지난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준호는 극 중 짠내 히어로 상웅 역으로 완벽 변신, 전에 없던 생활밀착형 내돈내힘 영웅 서사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그는 세상과 개인의 평화 중 어떤 것을 지킬지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이준호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Typhoon Family Drama Fan Meeting with LEE JUNHO(‘태풍상사’ 드라마 팬미팅 위드 이준호)’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그는 일본 도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팬미팅에서 역시 드라마와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발휘한 구성과 아티스트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 무대로 웰메이드 공연을 완성했다.
‘태풍상사’에 이어 ‘캐셔로’로 장르를 아우르는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준호가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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