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 SNS
사진=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 SNS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가수 조이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Happy Merry Christmas"라고 전했다. 이번에 게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당일 한 식당을 방문해 식사 중인 조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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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조이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 음악 활동도 지속 중이다. 그는 지난달 27일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인 '연애조건'을 선보였다.

'연애조건'은 지난 2007년 발표된 가수 윤하의 정규 앨범 수록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솔직한 바람들을 가사에 담았다. 조이는 원곡의 느낌을 자신의 음색으로 재해석했으며, 밝은 에너지를 강조한 편곡이 특징이다.

해당 음원이 사용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이치조 미사키 작가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매일 기억을 잃는 서윤과 그를 돕는 재원의 서사를 다룬 청춘 멜로물이다. 배우 추영우와 배우 신시아가 주연을 맡아 현재 상영을 지속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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