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김나영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이 게시됐다.
그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감사 일기 작성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았다고 전했다. 김나영은 "그날 감사한 일들을 쓰면서 두려움과 불안에서 벗어났다. 제가 뭔가 걱정되는 일이나 개운치 않은 일이 있으면 밤에 자다가 소리 지르면서 깨는 일이 많았다"라며 "일기를 쓰면서 감사할 것들을 생각하다 보니 두려움을 꺼내서 힘들어할 시간이 없더라. 올해를 기준으로 굉장히 좋아졌다"라고 설명했다.
기부 배경에 대해 김나영은 "한부모로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외롭고 힘들고 고된 일인지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한 그 응원을 멈추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10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공개 열애를 지속해왔다.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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