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하원미의 채널 '하원미'에는 "크리스마스에도 일해야지? (추신수: 유튜버 남편 어렵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원미는 새집의 넓은 통창과 탁 트인 골프장 뷰를 소개하며 "여기가 저희 새로 이사 온 집"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로 돈 많이 벌어서 이사 온 것처럼 보이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사 이유에 대해서는 "전 집 계약이 끝나서 옮기게 됐다"며 "공기가 정말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추신수 또한 "뷰가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앞서 하원미는 추신수가 22만 달러(한화 약 3억 250만원)에 구입했던 벤틀리 차량을 중고로 처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하원미는 2004년 추신수와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는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하며 미국 무대에 진출해 200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7년간 활약하며 통산 1900억원의 연봉을 기록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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