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원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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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화려한 성탄절을 인증했다.

장원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Breathtaking"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장원영이 자신이 엠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B사로부터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품들을 받은 모습. 장원영은 숨이 턱 막힌다는 말과 함께 집으로 보이는 고급스러운 공간 내부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원영은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고급빌라를 지난 3월 137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

2004년생으로 올해 21세인 장원영은 2018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 활동 종료 후 2021년 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해 지난 10월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KSPO돔에서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HAVE)'을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장원영은 주얼리와 헤어 기기를 비롯해 은행, 섬유유연제, 의류, 주류 등 21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어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예측되기도 했다.
사진=장원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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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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