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지드래곤/ 사진=마동석 SNS
마동석, 지드래곤/ 사진=마동석 SNS
그룹 빅뱅 지드래곤(GD)이 배우 마동석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마동석은 25일 자신의 SNS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마동석은 이와 함께 지드래곤의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과 지드래곤은 크리스마스 모자를 쓴 채 밀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함께 게재된 영상 속 지드래곤은 손으로 꽃받침을 만든 채 몸을 좌우로 흔들며 끼를 발산했다.
마동석, 지드래곤/ 사진=마동석 SNS
마동석, 지드래곤/ 사진=마동석 SNS
마동석, 지드래곤/ 사진=마동석 SNS
마동석, 지드래곤/ 사진=마동석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조합 어떻게 된 거냐", "AI로 만든 사진인 줄 알았다", "지드래곤 애교 귀엽다", "요정 같은 두 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월드투어의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0일 열린 '2025 멜론뮤직어워드'에서는 4개의 대상 가운데 3개를 차지, 총 7관왕을 달성했다. 마동석은 tvN '아이 엠 복서'에 출연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