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소지섭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고 있느 모습. 특히 그는 자신의 별명인 '소간지'에 맞춰 소 캐릭터 앞에서 촬영을 하는가 하면 하트 모양의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풍선의 원 안에 얼굴을 넣는 등 유머러스한 성격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한편 소지섭은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다. 2020년 4월 1994년생 리포터 출신 조은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6월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으로 돌아왔다.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남기준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남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누아르 액션.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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