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에서는 배우 김성령, 배우 하지원, 방송인 장영란, 안무가 가비가 두 번째 의뢰인의 집을 방문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후 현장을 찾은 한 여성의 정체가 공개되며 주목받았다. 해당 여성은 하지원이 2005년 개봉한 영화 '형사 Duelist' 촬영을 준비할 당시 선무도를 지도했던 스승으로 확인됐다.
현재 70대인 스승은 나이가 무색한 외모로 출연진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하지원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마주한 스승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출연진은 본격적인 선무도 수련에 임했다. 하지원을 비롯한 멤버들은 난도가 높은 동작을 직접 소화하며 수련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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