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재욱이 신동엽과 한 음식점에서 만난 모습. 두 사람은 밝은 표정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불렀다.
한편 신동엽은 1971년 2월생으로 올해 54세다. 1998년 8월 자신의 자택과 친구 A씨의 집에서 6차례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것과 미국에서 대마초를 밀반입했다는 혐의로 1999년 체포돼 구속됐다. 이후 판결에서 흡연은 사실이나 밀반입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안재욱은 1971년 10월생으로 신동엽과 같은 54세다. 그는 2003년과 2019년 2월, 두 차례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2019년 음주운전 적발 당시 안재욱은 자숙의 의미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지만, 약 두 달 만에 연극으로 복귀하면서 "시기가 너무 이르다"는 비판을 받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연예계 뒤숭숭한데…신동엽, 제대로 사고쳤다 '현역가왕3'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등극](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148868.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