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오늘) 밤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 10회는 파이널에 진출한 15인의 예비 뮤지션들이 직접 만든 자작곡으로 최종 승부를 벌이며, 데뷔를 향한 마지막 여정에 돌입한다.
예고 영상에서는 촬영장이 순식간에 눈물로 뒤덮이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김경욱은 울먹이며 "형님의 도움이 진짜 필요할 것 같다"고 털어놓고, 케이텐과 이윤찬 역시 파이널 무대를 앞둔 극심한 압박감 속에 끝내 눈물을 보인다. 데뷔를 단 한 걸음 앞둔 예비 뮤지션들의 간절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파이널 미션이 지닌 무게감을 실감하게 한다.
최종 관문인 파이널 미션은 창작 역량, 팀워크, 퍼포먼스, 생방송 무대 매너까지 모든 요소가 총체적으로 평가되는 라운드로, 이날 생방송을 통해 데뷔조가 확정된다. 또한, 이날 파이널 무대에서 선보인 세 곡은 24일(수) 정오 음원으로 발매된다.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어떤 멤버들이 데뷔하게 될지, 그리고 최종 데뷔 그룹명까지 공개될 예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여정의 정점을 찍을 마지막 무대에서 과연 누가 데뷔의 꿈을 현실로 만들지 관심이 쏠린다. '스틸하트클럽' 파이널 무대와 최종 데뷔 멤버 선발 과정은 23일(오늘) 밤 10시 Mnet에서 생방송 된다.
'스틸하트클럽'은 CJ ENM이 프로그램 기획·제작을 맡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프로그램의 음원 유통과 최종 탄생한 밴드의 앨범 기획·제작 및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K밴드 붐을 이어갈 차세대 아이코닉 밴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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