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주간 보고"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박서준이 소중한 지인들과 함께 생일을 축하받고 있는 모습. 그는 "원래 생일은 좀 조용하게 보내는 편"이라면서도 "이번엔 소란스럽게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나 보통의 소란스럽게 보냈다는 생일은 일반인들의 평소 생일날과 크게 다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 잘 살아 볼게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 6일부터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 출연 중이다. 이 드라마는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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