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tvN
사진 제공: tvN
안보현과 이주빈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

유일무이한 봄날 로맨스로 색다른 설렘을 예고한 ‘스프링 피버’는 믿고 보는 대세 배우 안보현, 이주빈의 만남은 물론 tvN 월화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배우 박민영과 이이경 주연의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원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 가운데 ‘스프링 피버’ 측은 오늘(23일), 자발적 아웃사이더로 살아가고 있는 고등학교 교사 윤봄과 위험천만한 남자 선재규의 만남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제공: tvN
사진 제공: tvN
무미건조한 일상을 이어가던 윤봄의 삶에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마을을 늘 들썩이게 만드는 요주의 인물 선재규가 등장한다. 재규는 큰 체격과 거친 인상 탓에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위험천만한 인물로 낙인찍혀 있는 상황. 그의 등장에 봄은 “처음 보는 심상치 않은 기운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첫 만남이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직감케 한다.

재규는 봄을 향해 대뜸 “미인!”이라고 외치며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한다. 봄을 향해 전무후무한 플러팅을 펼치는 재규의 거침없는 행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봄을 둘러싼 재규와 최이준(차서원 분) 간의 신경전까지 그려지며, 봄과 재규, 그리고 이준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2026년 1월 5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