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신시아가 유재석도 말문을 잃게 한 토크 폭주 기관차로 등극한다. 신시아는 "지금까지 한 스케줄 중에 제일 떨린다"라며 긴장한 것도 잠시, 단 1초의 정적도 허용하지 않는 토크 세례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급기야 이날 유재석은 신시아의 토크 페이스에 말려들고 만다고.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신시아의 토크에 유재석마저 "질문이 상당히 많은 스타일이야"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유재석이 "시아가 시원시원하네"라며 그의 남다른 진행력에 감탄하자, 신시아는 "감사하니까 '짠' 해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틈만 나면,'은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7주 연속 0%대 시청률 찍었다…'최강야구' 결승행 티켓 확정에도 싸늘한 인기](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64243.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