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박은영은 자신의 계정에 "두번째 만삭사진을 찍게됐네요 ㅋㅋㅋ 32주에 찍었으니 만삭은 아니고.. 이제 정말 둘째를 만날 날이 한달도 안남았어요😆 건강하게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둘째를 임신한 모습을 남겼다. 볼록 나온 D라인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아나운서 후배 주시은은 "예쁘다…"라고, 윤태진은 "우런니 너무 예뿌 😍😍"라고 댓글을 남겼다.
박은영은 이지혜의 유튜브에 출연해 2021년 첫째 출산 후 둘째를 오랫동안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는 자연 임신이었기 때문에 (둘째를) 자연 임신으로 가도 좋으나, 제 한국 나이가 44살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지혜는 "이건 혁명이다"라고 감탄했다.
박은영은 "첫째 가지기 전에 몇 번 유산이 있었다"며 "이제는 유산하면 시간이 없으니 둘째는 철저하게 시험관으로 계획적으로 가지자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임기, 배란기에 맞춰서 기계적으로 해야 한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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