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ye(이프아이,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는 지난 12월 21일 중국 상하이에서 데뷔 첫 해외 공식 팬사인회를 열고 현지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이번 팬사인회는 ifeye(이프아이)의 데뷔 첫해 글로벌 행보를 상징하는 중요한 자리로, 해외 팬덤과 직접 소통한 첫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멤버들은 현장을 찾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따뜻한 시간을 나눴고, 팬들 역시 뜨거운 호응으로 응답하며 열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그간 ifeye(이프아이)는 음악 활동뿐 아니라 패션, 페스티벌, 글로벌 무대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신예’다운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9월, 약 4만 명 규모의 대만 타이베이 돔 무대에 오른 ifeye(이프아이)는 데뷔 5개월 만에 첫 대형 글로벌 무대를 완벽히 소화하며 주목받았다. 데뷔곡 ‘NERDY’를 비롯해 ‘Bubble Up’, ‘r u ok?’, ‘Friend Like Me’ 등을 선보이며 역시 ‘글로벌 루키’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처럼 ifeye(이프아이)는 올해 4월 8일 데뷔 앨범 ‘ERLU BLUE’로 가요계에 등장한 후, 음악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국내외 팬덤을 빠르게 넓혀가는 중이다.
소속사 하이헷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상하이 팬사인회는 ifeye(이프아이)의 글로벌 팬덤 확장의 본격적인 시작”이라며 “2026년에도 아시아 전역을 비롯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며 더욱 큰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 ‘물결 ‘낭’ Pt.2 ‘sweet tang(스윗탱)’’의 타이틀곡 ‘r u ok?’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ifeye(이프아이)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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