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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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이 고급스러운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최화정이 my스타로 등장했다.

이날 최화정은 명품 브랜드 P사의 니트를 입고 등장했다. 소재는 100% 캐시미어로 신축성이 좋고 착용감이 부드럽다. 가격은 260만원을 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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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최화정은 코트 역시 같은 브랜드의 제품을 입었다. 캐시미어 더블 브레스트 코트로 이서진 역시 감탄했던 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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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이서진은 최화정을 오랜시간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김광규가 결혼이 가능한지 묻자 "한 20년 전만 해도 가능했을 거다. 20년 전이면 내가 한 서른 다섯 선배님이 마흔다섯, 뭐 나쁘지 않다. 근데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내가 마흔다섯, 선배님이 쉰다섯이었다. 그러면 조금 있다가 환갑잔치를 열어드려야 한다. 그리고 이제는 나랑 환갑이랑 칠순을 같이 해야 하는데 그건 좀 힘들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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