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진웅, 최지우, 고동하가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슈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위해 법과 규제의 장벽을 넘어 직접 의료기기를 만들어낸 엄마 '미라'의 뜨거운 사랑과 성장을 담은 휴먼 실화 드라마.
최지우, 민진웅, 고동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년 1월에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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