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생명존중대상’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2009년부터 운영해온 시상식으로, 타인의 생명을 구한 사회적 의인을 발굴·시상하고 문화예술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인물을 함께 선정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2023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으며, 밀알복지재단 고액기부자 모임 ‘컴패니언 클럽’ 회원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의 가치를 널리 확산해온 인물”이라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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